커피나무(열매)의 효능

 

학명: Cottea arabica

분류: 꼭두서니과(Rubiaceae)에 속하는 상록관목.

원산지: 아프리카

 

커피나무 하면 커피 열매만 생각하지만 관엽 식물로도 각광받는다.

짙은 녹색에 광택이 있는 잎

향기 높은 흰 다섯잎 꽃

녹색에서 적색으로 색이 변하는 열매 관상적 가치는 매우 높다.

 

대표종은 아라비카이고,

원산지는 이디오피아를 중심으로 열대 동부 아프리카이다.

그 밖으로 모카, 부르봉 산토스, 자마이카의 블루

마운틴 케냐의 부르봉 수마트라인 만데린

원종인 아프리카산 콩고 커피나무, 리베리아 커피나무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커피나무(열매)의 효능

 

커피에 대한 전설이 있다?

이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이야기는 커피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랍니다.

 

칼디의 전설!

기원전 6~7세기경 에티오피아의 아비시니아의 산맥에서,

한 시골의 목동 칼디가 살고 있었답니다.

 

어느날 칼디는 기르고 있던 양이 춤을 추듯 뛰고 달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칼디는 양들을 관찰한 결과,

 

숲 속에 있는 작은 빨간 열매를 먹고,

양들이 흥분하여 밤에 잠을 들지않는 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본 칼디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열매를 따 먹어 보았더니,

갑자기 온몸에 힘이 넘치고 상쾌해 졌습니다.

 

칼디는 이 열매를 이슬람 승려들에게 보여 주었고,

이 열매가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쫒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커피였으며, 수도 승들은 밤기도를 위한 음료로 이용하였답니다.

 

 

커피나무(열매)의 효능

 

"칼디의 전설" 커피 이름의 유래 등에서도 알수 이었듯이,

커피는 나무에서 나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원두커피 까만 알갱이 들은 가공을 거친 것입니다.

원래 커피 원두는 커피열매 속의 종자를 뜻합니다.

 

커피나무는 아카네과 종에 속하는 상록수 나무라고 합니다.

야생에서 약 4~6.5m 정도로 성장하는데,

재배할 경우 사람이 일일이 수확하여야 하므로 2~3m 정도 높이를 조절합니다.

열매가 열리는 나무들의 대부분이 꽃을 피우듯이,

커피 나무에도 꽃이 피며 열매가 열리게 됩니다.

 

꽃은 하얀색으로 꽃잎이 5~9장으로 자스민 향이 나며,

열매는 꽃이 진후 6~8개월 후에 성숙이 됩니다.

열매는 녹색에서 빨간 열매로 익어 가며 완전히 익으면 짙은 녹색을 띄게 됩니다.

이 열매는 체리와 닮아서 "커피체리"라 부르며,

이 체리속의 종자 위에서 말했듯이 이 종자가 바로 생두 커피 원두라 합니다.

 

 

커피나무(열매)의 효능

 

처음에는 커피나무의 붉은 열매를 날로 쓰거나 술을 담가 마셨지만,

후에는 커피원두를 갈아 곡식가루나 기름과 섞어 구급약이나 비상식량으로 썼다고 합니다.

 

커피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아라비아의 정명한 의학인 라제스가 10세기에 쓴 의학 백과서로,

커피나무의 붉은 열매로 즙을 낸"번컴"이 소화를 돕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오줌을 잘 누게하는 등 여러 의학적 효능을 지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17세기 식물학자 알피누스가 쓴"이집트의 의약과 식물"에는,

커피를 감기나 신장석, 천연두의 치료제로 쓴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커피나무(열매)의 효능

 

16세시 중엽 야생 커피나무 숲에 불이 났을때,

그 곳마을 사람들이 불에 볶인 커피콩의 냄새를 맡게 되었고

그 계기로 음료로 마시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알파누스가 쓴 글에는 금속통에 커피콩을 넣고 볶은 뒤,

가루를 내어 분쇄커피 스푼과 설탕을 넣고 끓여 나눠 마셨다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커피의 유익한 성분들은,

 

클로로겐산(Chiorogenic acid),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 등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

항산화 작용이 강한 폴리페놀의 일종,

커피를 강하게 볶으면 파괴되어 약효가 떨어집니다.

커피에는 6.5~9.0% 정도 함유하고 로부스타 커피에 더 많은 량이 함유되어 있다.

 

불포화 지방산(Unsaturated tatty acid)

커피나무 열매의 씨앗이 커피이므로 영양가가 높습니다.

그 중 지방성분이 풍부하고"식물성 기름"

아라비카 종은 약 16~18%, 로부스타종은 11~13%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불포화 지방산 중에서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약 43%나 들어 있어

신선한 커피는 건강에 유익하다.

지방성분은 비극성 물질이기 때문에 물에 녹지 않아,

여과식 커피에는 걸러져서 남아 있지 않음으로 에스프레소 커피에 함유,

불포화 지방산은 상온에서 액체 상태이므로 커피를 강하게

볶으면 번들거리는 기름이 생기는 원인이다.

혈전 물질인 피 속의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효과(신선한 에스프레소 커피),

 

나이아신(Niacin)

수용성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니코틴산, 니코틴산아미드를 말함,

볶는 과정에서는 트리고넬린이 분해되어 생김, 너무 강하게 볶으면 함량이 감소 되고,

볶은 커피에는 약 40% 함유되어 있다.

체내의 지방 합성과 조직 호흡에 관여, 칼로리 소비를 늘리는 작용을 하며,

카페인과 상승작용이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높다.

부족시에는 구강염, 위염, 설사를 유발 1일 권장량은 13~17mg이다.

 

칼륨 K.

무기성분이 약 40% 정도가 커피에 들어 있는데,

그 중에 약 40%가 칼륨, 인스턴트커피에 99%가 추출되고

인체 내에 100g 정도 잇으면 커피 한잔에 약 100mg 함류,

산-알컬리 평형과 세포의 삼투압 조절, 근육 수축과 신경자극 전달에 관여,

부족시에는 권태감이 생기고 근육이 약해져서 활동력이 무뎌집니다.

 

 

커피나무(열매)의 효능

 

1. 항암기능

암세포 발생을 억제시키는 항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위암과 간암 예방에 좋다.

 

2. 신장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쇄하여

신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 시킵니다.

 

3. 성인병 예방

심장병과 당뇨병에 도움을 주고 뇌졸증을 20% 예방할수 있다.

또한 동맥경화와 성인병을 예방하고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원기를 회복시킨다.

 

4. 탈모예방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탈모나 대머리를 유발하는 DHT 호르몬의

분비를 차단해주어서 탈모를 예방할수 있다.

 

5. 졸음 방지와 공부시 능률 향상

다들 알다시피 카페인의 효과로 졸음 방지가 되는데,

그 이유는 각성상태를 지속시키는

사이클릭 AMP(아테닌산)의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면 계산 능력이 향상 된다고 한다.

 

6. 커피다이어트

아침or 점심 식후, 하루에 2잔씩 식후 30분 이후에,

미지근한 아메리카노or 블랙커피를 마신다면 다이어트의 효능이 up,

식단은 저염 식단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10% 가량을

올려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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