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는 채식습관!

 

앞으로 죽는 사람들의 3분의 1은 암으로 죽는다.

현재 암환자의 10년 이상 생존율은 50%가 넘는다.

 

이는 조기암 검진에 따른 초기에 암을 발견한 효과이다.

기본적으로 3기 이상이 되면 암의 재발율도 높으며, 생존율은 희박해 진다.

 

암 만큼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변은 없다.

죽을때까지 극심한 고통과 체중 저하 현상으로

사람을 극한까지 몰아 넣은 다음 죽이는 무서운 병이다.

 

 

 

1. 전립선 암에 좋은 토마토

 

토마토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완전 식품에 가깝다.

특히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색소인 리코펜(Lycopene)은

항암작용을 하는 주된 성분이다.

난 토마토 보다는 익혀 먹는 토마토에 리코펜의 양이 많다.

 

우리나라는 익혀 먹는 요리가 발달되지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음식의 대부분을 익혀서 요리한다.

특히 토마토는 전립선 암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다량 섭취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보다

7.4배 전립선암 발병율이 감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 항산화 물질로 암 억제하는 고구마

 

고구마의 항암 성분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A를 유도하는 베타카로틴(ß - carotene) 이다.

이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발암 물질에서 발생하는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체내의 면역기능을 향상 시킨다.

 

동시에 가지고 있는 폴리페놀(polyphenol)은

역시 강력한 항산화제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 억제 유전자를 활성화 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자색 고구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3.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콩

 

콩을 이용한 음식은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한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발효 식품인 된장 이다.

거의 매일 먹는 두부는 빼놓을수 없는 우리의 주식이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얼마나 큰지 알수있다.

 

요즘 아이들은 잘 먹지 않는다.

서구화 된 식습관이 대장암의 유발을 촉진 시킨다.

 

콩의 항암 작용과 관련된 성분은 아이소플라본(isoflavone)과 사포닌(saponin) 이다.

아이소플라본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세포의 성장과 변형을 억제하고, 세포의 죽음을 유도해 암 발생을 억제한다.

또한 사포닌도 대장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4. 식도암, 폐암에 효과적인 자색식물

 

가지, 자색 고구마, 블루베리 등의 자색 식물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플보노이드(flavonoid) 계열의 색소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들어 있다.

이는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통해

심혈관 질환, 당뇨병, 관절염, 암 등의 위험을 낮추며,

식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등에 효과가 입증됐다.

 

블루베리등은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들어갈 만큼 건강한 식품군으로 알려져 있다.

자색 고구마는 맛에 있어서는 일반 고구마 보다 떨어지지만

배가 된 영양성분으로 인하여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귀한 식품이다.

 

 

5. 방광암, 유방암에 효과적인 양배추

 

양배추에 들어있는 항암성분중(ß-carotene)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발암 물질에서 발생하는 활성화 산소를 제거한다.

또 다른 항산화 제인 폴리페놀(polyphenol)은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세포 주기를 정지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폴리페놀 투여시 피부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발생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는 연구도 있다.

또다른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는

방광암, 유방암, 간암에 효과적이다.

 

6.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버섯

 

버섯은 직접 암세포를 죽이기 보다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섯의 다당류는 선천성 및 후천성 면역반응을 강화시키고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면역세포를 활성화 한다.

 

특히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가장 높다는 보고가 나온 뒤 많은 연구가 진행됐다.

또한 영지 버섯과 운지버섯 역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7.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마늘

 

마늘은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간암, 폐암, 육종, 피부암, 식도암 등에서

암의 성장을 억제 한다는 연구가 보고돼 있다.

마늘의 항암 작용과 관련 있는 대표적 성분은 알리신 등의

유기황 화합물 유기황 화합물은 독성제거 효소의 농도를 증가 시키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마늘은 발암물질이 DNA에 결합하는 것을 막는 동시에,

체내로 들어온 발암 물질의 배출을 증가 시킨다.

 

8. 대장 내 발암물질을 희석하는 섬유질

 

과일이나 채소, 곡물 등에서 주로 발견되는 섬유질은

대장내의 발암물질을 희석하고 장 통과 시간을 줄임으로써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기회를 줄여준다.

 

하루에 섬유질을 30g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생을 50% 까지 낮출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반면 섬유질 섭취가 대장암의 발생과 연관성이 없다는 반박 연구도 있다.

 

Posted by 15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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