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의 효능
학명: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분류: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한국, 일본
꽃말: 당신을 기다립니다.
크기: 20m.
갈잎 큰키나무로 높이 20m 까지 자라며
줄기 껍질은 백색이고 수평으로 벗겨진다.
작은 가지는 자갈색으로 하얀 피목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는cm 내외다.
꽃은 암수 한루로 4~5월에 피고,
암수꽃이삭은 긴 원주형으로 모두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소견과로 좁은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으며 10월 경에 익는다.
자작나무의 효능
북부 지방의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높이 20m,
지름 1m까지 자랄수 있는 큰 나무이며
기온이 영하 2~30℃씩 떨어지는 추운 지방의 대표적인 나무이다.
흰색을 띠는 나무껍질은 옆으로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자작나무는 우리나라에선 중부 이북 산간지역에서 자란다.
자작나무 자생지가 드문 남한에도 자작나무 군락지가 있긴하다.
태백, 횡성, 홍천, 인제 등 강원도 산간 지방에 드문드문 군락을 이루고 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자작나무는 대개가 만주 자작나무이다.
자작나무의 효능
자작나무 수액은 인체에 미치는 정화 능력도 탁월하며
무력증과 상처, 빈혈, 위염, 관절염, 부종 등에도 효능을 보이며
폐질환과 비뇨기질환 등에도 사용 되었다고 한다.
물에 젓은 체로도 불에 넣으면 자작자작하며 타들어간다는 자작나무
하얀 수피가 너무 아름다워,
옛날 우리 조상들이 무척 귀하게 여겼지만,
워낙 추운곳에서만 자라는 탓에 남한에서는 그동안 좀처럼 볼수 없었다.
자작나무의 하얀 수피를 조심스럽게 벗겨 내,
그 위에 때묻지 않은 연정의 편지를 써서 보내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하였다.
자작나무의 효능
자작나무의 수액의 당도는 0.8~1.5%의 범위이고,
함유되어 있는 당류는 과당(tructose), 포도당(glucose) 이므로,
혈당억제 효능은 별로 없으나 수액중에 많이 함유(0.043~0.092%)되어 있는,
무기물은 주로 마그네슘(mg), 칼슘(Ca) 성분 이므로,
건위, 이뇨, 체력증진 효능이 뛰어나다.
자작나무의 효능
자작나무에서 채취한 자작나무 수액은,
혈액정화, 이뇨작용 및 신진대사 활성화로 염증과 상처를 일찍 치유하고,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개선하며,
간의 단백질 합성 증가로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등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1. 혈액정화, 인체의 항산화, 신진대사 증가
2. 항 염증 효과
3. 빠른 상처 치유
4. 피부질환 개선
5. 간의 단백질 합성증가
6. 면역증강(방어능력 활성화)
7. 과산화 지질의 노화과정 억제
8. 체내 출혈 후 빠른 회복
9. 항 스트레스 내 피로성 증가
자작나무의 효능
자작나무 수액은 고로쇠나무 보다는 조금 늦고,
곡우가 되면 수액이 나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나무껍질 색갈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붉은색의 수액이 나온다.
수액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으며,
괴혈병 신장 부종 통풍을 치료하고 열을 내리고 몸안에 독을 풀어준다.
신경통, 루마티스관절염, 소화 불량 등 아무리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