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
[탈모예방]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
대한 피부과학회에서 예전에 발표한 인터넷 설문조사
"남성형 탈모 질환 인식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들은 탈모 치료를 위해
샴푸나 비누 등의 제품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2백 84명의 응답자 가운데 1백 52명이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샴푸 등의
상품을 써보았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약국에서 구입한 외용제"를 많이 사용했고(1백 8명),
식이요법과 민간요법을 활용한 사람도 (1백 12명)이나 되는데,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18%(50명)에 불과 했다고 합니다.
[탈모예방] 탈모를 예방하는 습관!
탈모가 두려우면 거세를 하거나 ,조상중에 대머리가 없는 집에서 태어나라는
탈모에 관련한 우수갯 소리도 있어요.
하지만 두가지 다 내맘대로 할수있는 것은 아니죠.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전문가들은 좋은 습관만으로도 가발이나 스트레스로 부터 멀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1.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생활이 규칙적이고 건강하면 심신이 건강해 당연히 모발도 튼튼해집니다.
반대로 야근이나 흡연 등의 나쁜 생활습관은 모발의 '적'이 됩니다.
올바른 모발 관리 습관을 몸에 익히면 달아나는 머리털이 줄어 듭니다.
기름진 두피와 비듬은 탈모의 주요 원인!
따라서 매일 머리를 감아 그 양을 줄일 필요가 있는데요.
자신의 모발상태에 따라 관리를 따로 할수도 있습니다.
머리결이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한 건성 모발은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만 샴푸를 쓰는것이 좋아요.
반면 지성 모발은 매일 샴푸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말릴때는 비비지 않고 수건으로 툭툭 두드리며 말리는 것도
모발의 건강과 수명에 이롭습니다.
2. 올바른 식생활 하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 식습관도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은 동물성 단백질과 철분, 유황, 비타민A, C, D 등,
따라서 동일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탈모 예방과 발모에 도움이 되지요.
다시마, 미역, 같은 해조류와 콩, 포도, 사과, 녹차 같은 먹을거리가 대표적인데요.
비타민A가 풍부한 시금치, 당근, 호박, 달걀노른자도 모발의 발육을 도와줍니다.
우유, 버터, 싹눈, 해바라기 씨에 비교적 많이 든 D는 머리털 재생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머리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음식!
라면, 햄버거, 피자, 돈가스 같은 가공식품과,
커피, 담배 같은 기호식품, 그리고 콜라 같은 음료수 인데요.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과자나 케이크 같은 단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으며
당분은 콜레스테롤과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모근에 영양공급을 방해합니다.
또 혈액은 약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산성이 강한 음식보다는
알카리성 식품이 모발의 발육증진에 이상적이다.
피지선을 발달시키는 지방이 많은 식품은 탈모예방에 좋지않고
지방을 과잉섭취하면 피지선은 남은 지방을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활성화 됩니다.
생산된 피지는 모발옆에 있는 피지선을 통해 두피로 배출되어 두피를 덮게 되고
모공을 막아 세균번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 두피 청결 유지
도심속 탁한 공기는 피부를 망가뜨리고,
두피에 침착되어 건강한 모발의 생산을 방해하고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외출 후 청결하게 꼭 관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샴푸시 충분히 행구기
샴푸는 머리 피부를 덮는 피지나 비듬, 먼지등 산성기름을 제거해 주지만,
세정력이 강할 경우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존하는데 필요한
털표면의 지방까지 없애 버립니다.
또한, 머리를 감은 후 머리카락 틈사이에 샴푸가 남는 다거나 비누 찌꺼기가 남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때문에 충분히 행구는 것이 중요 합니다.
6. 과도한 스타일링 제품 피하기
스타일링 제품 자체가 탈모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사용하고 나서 샴푸하지 않고 취침을 하거나 스타일을 고정시키고,
또다시 스타일을 억지로 만들게 되면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7. 스트레스 해소법 찿기
원형 탈모의 원인이 스트레스!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식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8. 두피 마사지를 통해 긴장감 풀어주기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두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되어
딱딱해지면서 두피에 여유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두피가 긴장하게 되면 두피의 혈행에 장애가 생기므로
두피룰 가볍게 이완시켜 주는 마사지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피지 산화물과 각종 노폐물로 막히고,
노화된 두피는 충분한 보습과 영양공급을 해주어야 합니다.
9. 심하게 두피를 자극하지 않기
두피마사지를 잘못 이해하여 심하게 자극하게 되는 졍우도 있는데요.
심하게 자극하여 두피가 멈이들게 되면 혈액순환이 방해가 되고
탈모가 가중 될수도 있습니다.
10. 과도한 음주와 흡연 피하기!
담배는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모발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하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렇게 계속 반복된다면 모발에 지속적인 빈혈상태를 제공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담배 피는 사람들은 대체로 모발이 가늘은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또한 술은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알코올 찌꺼기로
모발의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질식 상태가 됩니다.
이로인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현상이 일어 나게되고,
단시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 순간 대사에너지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모근에 손상을 가져와 탈모를 가중시키게 됩니다.